갑자기 어려워졌다. 글 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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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견된 일 일지도 모른다.

보통 글을 써 나간다는것. 단편이건, 장편이건간에 모든 글쓰기의 기본은 플랜을 짜야한다.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고 각 요소마다의 에피소드들을 배치시키며 서사를 만들어가고

간간히 이슈를 만들어주고 해결해준다.

 

처음부터 내가 써 나갔던 글의 시작은 어느날 갑자기 꾼 꿈에서부터 시작이었다.

 

단 한개의 장면으로 시작된 글쓰기, 브런치를 벗어나 네이버 웹소설에까지 연재하게 되었고 (일이 커져버렸다.) 헬린지리그라고 불리우는 챌린지리그를 벗어나 베스트리그로 승격하게 되었던. 무모하게 도전하였으나 생각외로 일이 커져버린 그런 상황.

 

기본 연재 공간은 여전히 브런치이다. 이곳에서 글을 쓰고 가다듬고 검사를 돌리고 네이버에 연재하게 되는데 문제가 생겨버렸다.

 

거의 마지막 단계로 생각했던 횟수를 넘어가 더욱 길게 연재를 하게 될것 같은데 현재 쓰고있는 글에서 막혀버렸다.

 

내 비축분은 끝이났고 어제 하루 연재를 못했다. 연참은 생각할수도 없는 상황, 초반에 너무 달렸던지 아니면 그동안에 내가 너무 게을렀던 일일것이다.

 

다시 써 나가야 하는데 머리가 복잡해 썰을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 문맥도 깔끔하지 못하고 뚝뚝 끊겨버리는 현상. 그동안엔 마치 내가 쓰지 않았던 것 처럼 모든게 바뀌어버려 머릿속은 온통 혼란이다.

 

잠시 네이버 랭킹에 대한 부분은 신경쓰지 말고 접어둬야겠다. 주말까지는.

 

사진은 순위가 떨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남기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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